비례상수를 쓰는 이유는, 값이 맞아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라고 보면 됩니다.
비례한다고 하는 것은
정의역(독립변수)이 1,2,3 배.... 이렇게 증가할 때
치역(종속변수)가 1,2,3 배... 증가하는 걸 말합니다.
따라서, 아래것도
x : 1 2 3
y : 5 10 15
x가 1,2,3 배 늘 때, y도 덩달아 1,2,3배 느니까 비례 관계라 할 수 있죠...
그런데, 등호를 맞춰주기 위해서는, 비례 상수가 필요합니다. 여기서는 5가 되겠죠..
따라서, y=5x 이렇게, 비례상수 5가 됩니다.
물리 같은 실험 법칙도 마찬가지입니다.
이렇게 측정을 했는데.. 비례 관계는 맞지만... 정확이 단위체계에 맞춰 등호관계로 표현을 해야 하니까,
비례상수가 도입된다고 보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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